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고속도로에서 사고 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2차사고 피할 수 있는 법
    오늘소식 2020. 9. 23. 20:32

     

    안녕하세요 우야마미입니다.

    오늘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은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언택트 추석이라 아마 예전에 비해 고속도로 이용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래도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니, 우리 함께 대처법을 알아두면 어떨까요?

     

     

     

    .

    1. 2차 피해 예방하기

    차량이동이 가능하다면 빠르게 갓길로 차를 이동시켜서 2차사고를 방지해 주세요!

    차량이동이 불가능한 경우 트렁크 열기, 비상등 켜기, 삼각대 두기 등의 정확한 신호로 후방 차량에게 사고 사실을 알려주세요!

    이후 2차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탑승자들은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2. 고속도로 표지판 및 갓길 이정표 읽기

    이동 후에는 사고 사실을 신고하여야 합니다. 이때, 표지판 또는 갓길 이정표를 참고하여 자세한 사고지점을 알려주세요!

    출구 번호와 지역 이름, 그리고 모양을 확인하여 도로 번호를 꼭 알려주세요!

     

     

    3. 한국도로공사 긴급무료 견인서비스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긴급 무료 견인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한국도로공사 긴급 무료 견인서비스 (☎ 1588 - 2504)

    일반승용차, 16인 이하 승합차, 1.4t 이하 화물차의 경우 안전지대(가까운 휴게소, 졸음쉼터)까지 무료로 견인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자신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 콜센터 번호를 미리 저장해두고 있다면, 당황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고속도로 사고는 예방이 우선입니다!

    음주운전은 절대금지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 졸음쉼터를 이용하여

    모두의 행복과 안전을 지켜주세요~!

    전좌석 안전벨트도 지켜주세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Designed by Tistory.